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일기자체험] "자세히 관찰하고 취재하기는 기사작성의 첫걸음"

16일 장승중학교 1학년 학생 24명 1일 기자체험 참가

언론과 기자의 역할 배우고 취재하고 기사쓰기까지

지난 16일 ‘서울경제와 함께 하는 1일 기자체험’에 참가한 장승중학교 학생들이 기사쓰기에 앞서 독도체험관에서 취재를 하고 있다./사진=백상경제연구원




지난 16일 장승중학교 1학년 학생 24명이 기자체험에 나섰다. 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제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한 ‘서울경제와 함께 하는 1일 기자체험’에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고 서울경제신문 부설 백상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 ‘1일 기자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날 신문의 역사와 기사 쓰는 법을 박원배 어린이경제 대표에게 배웠다. 박 대표는 첫 문장에 핵심 문장을 이끌어내는 두괄식 쓰기와 육하원칙에 맞춰서 현장 상황을 설명하는 보도기사 쓰기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했다. 학생들은 이어 신문사의 부서별 기능과 신문제작 과정 그리고 기자의 역할에 대해 공부한 후 편집국 견학을 마쳤다. 이어 학생들은 독도체험관으로 자리를 옮겨 독도의 역사와 생태환경에 대해 취재에 집중했다. 조별로 나눠 취재한 내용을 기사 형식에 맞춰서 쓰고 사진 배치 및 제목선정 등 편집을 직접 해 보면서 학생들은 신문이 완성되는 과정을 익혔다./장선화 백상경제연구원 연구위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