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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이미용업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경북 칠곡군이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와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이·미용업 2개 업종을 대상으로 수준을 평가한다고 밝혔다.

평가대상은 이용업 42곳, 미용업 223곳이며, 위생담당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감시원으로 합동평가반을 구성해 현장을 방문해 조사한다.

이 결과 최우수는 녹색, 우수는 황색, 그 외 일반은 백색으로 구분해 업소별 위생등급을 결정한 후, 군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공표하고 위생등급표를 해당 업소에 보낼 계획이다.

또한 녹색등급을 받은 업소 중 우수업소를 선정해 로고표지판을 제작해 지원하는 등의 포상도 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평가를 통해 공중위생 업소의 자율적 위생서비스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칠곡=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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