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배우 염정아, ‘장산범’ 대박 조짐 에피소드 공개 “여자아이 귀신 방안에서 봤다”

배우 염정아, ‘장산범’ 대박 조짐 에피소드 공개 “여자아이 귀신 방안에서 봤다”




배우 염정아가 ‘장산범’의 대박 조짐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염정아는 영화 ‘장산범’의 촬영 중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스태프 남자 2명이 같은 숙소를 썼다. 대낮에 두 사람이 동시에 여자아이를 방안에서 봤다”며 “‘하나 하나’ 숫자를 세고 있었다. 정말 무서웠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염정아는 “대박 날 조짐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는데, 이를 듣던 박혁권이 “그 여자아이는 어디로 갔냐”고 물었고, 염정아는 “그 방에 있겠죠”라고 답해 무서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장산범은 부산 해운대구 장산에서 출몰한다고 알려진 괴 생명체로 흰색 호랑이와 같은 외형을 지녔으며 구전되는 바에 따르면 친숙한 사람의 목소리나 시냇물 소리 등을 흉내내 사람들을 유혹한다고 알려져있다.

[사진 = 연예가중계]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