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원유철 "北 6차 핵실험 땐 즉각 핵무장 나서야"

"사드 추가배치 지시, 잘한 일"

원유철 한국당 의원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은 29일 “북한이 밤낮과 시간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도발해 우리의 인내심과 대응력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 군도 즉각 미사일 대응사격을 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 잔여 발사대 4기를 추가배치 하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이는 잘한 일”이라며 “이제 ‘말폭탄’이 아닌 ‘실(實)폭탄’으로 두 배 이상 응징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한 발을 쏘면 두 발로 응징할 경제력과 군사력이 있지만, 문제는 의지와 결단”이라며 “만약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감행할 경우 우리도 즉각 한국형 핵무장 프로그램을 작동시킨다는 것을 국제사회에 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윤석기자 nagij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