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와 벤처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해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는 G-Star Dreamers 7기를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전 주기적으로 지원하는 강좌로 지난 2015년 6월부터 운영해왔다. 여기에 선발되면 6개월간 교육과 멘토링, 피칭스킬업, 국내·외 데모데이, 쇼케이스, 투자 등 사업화 단계에 따라 각종 지원을 받는다. 투자 자금은 사업화 준비를 위한 C 펀드(삼성과 경북도에서 100억원씩 출연한 자금)로 초기투자 2,000만원과 6개월 보육 프로그램 마지막 단계인 쇼케이스를 거쳐 종합 평가 후 최대 3억원까지 투자받을 수 있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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