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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공정책 갈등 자문기구 첫 출범

용인시는 공공정책과 관련한 주민들의 갈등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자문·심의 기구인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첫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갈등관리심의위원회는 시의원, 변호사, 도시계획·건축·교통·환경 분야 등 전문가 9명으로 구성했다. 위원장으로 백도현 갈등코칭그룹어울림 대표를, 부위원장에는 김원진 신명이엔씨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

이들은 강제적인 권한은 없으나 갈등 조정 전문가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합리적인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결하고 합의에 이르도록 자문과 심의를 하게 된다. 이날 위원회는 첫 안건으로 국도 42호선에서 은이성지 입구에 이르는 420m의 양지면 남곡리 도로확장공사에 대해 심의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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