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추미애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열흘 황금연휴 이뤄지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기국회 전체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불참 속에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최장 열흘의 ‘황금연휴’가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추 대표는 4일 오전 국회에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통해 “국민의 쉴 권리와 내수 진작을 위해 오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서 “누구는 쉬고, 누구는 일해야 하는 ‘휴일 차별화’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주실 것을 요청 드린다”고 덧붙였다.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이 되면 9월 30일 토요일과 10월 1일 일요일을 거쳐 10월 3~5일 추석 연휴, 개천절 대체공휴일 10월 6일, 주말 연휴 10월 7~8일, 한글날 10월 9일까지 10일 연속 공휴일이 이어지게 된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추미애, # 임시공휴일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