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 사업은 (예비)창업자에게 시제품제작 및 마케팅 활동, 홍보 등 초기 창업활동에 필요한 자금으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동국대는 올해 총 31억5,7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60개 팀은 창업 실무교육과 수요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등 창업활동을 위해 창업 준비부터 도약 단계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동국대 창업지원단은 창업활동 이력과 성과 관리를 통해 창업자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온라인 창업지원포털 ‘드림패스 플러스 아이(Dream PATH+I)’를 구축해 9월 말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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