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가 35년 역사를 자랑하는 매취순의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했다. 새 디자인은 5년 이상 숙성 매실로만 만들어 프리미엄 매실주로 자리매김 한 매취순 오리지널의 품격과 보해양조의 장인정신을 담았다. 진실하다는 의미의 ‘순’을 전면 라벨과 뚜껑에 크게 새겨 넣고, 매실 수확부터 제조까지 모든 과정에 정성을 담아 최상의 제품만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매취순은 남북정상회담, OECD 정상회담 등에 공식 만찬주로 선정돼 한국의 술을 대표하는 고급 주종으로 자리잡았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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