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순위’가 누리꾼의 관심을 얻고 있다.
6일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살인자의 기억법’이 예매율 35.5%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다.
스티븐 킹 원작의 공포영화 ‘그것’은 예매율 16.6%로 2위를, ‘킬러의 보디가드’는 예매율 13.4%로 3위를 기록했다.
천만을 훌쩍 넘은 ‘택시운전사’는 예매율 6.8%로 4위를, ‘청년경찰’은 예매율 6.2%로 5위를 달성했다.
이밖에 데인 드한, 카라 델레바인 주연의 SF 블록버스터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는 예매율 3%로 6위에 올랐다.
[사진=‘살인자의 기억법’ 스틸컷]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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