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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득남, “자녀 탄생 매우 기뻐하고 있다” 이름 노출되지 않게 배려 부탁

신정환 득남, “자녀 탄생 매우 기뻐하고 있다” 이름 노출되지 않게 배려 부탁




방송인 신정환이 득남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정환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7일 “(신정환의 아내가) 지난달 30일 출산하였으며 3.03kg에 남자아이로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히며 “신정환은 현재 가족의 곁을 지키며 자녀의 탄생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아이의 이름이 기사화되고 있는 부분과 관련해 당부의 말씀 전한다. 아이의 이름은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 다소 걱정되는 부분들이 있어 기사 작성 시, 아이의 이름이 노출되지 않게 배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4일 오후 11시 mnet을 통해서 방송되는 프로젝트 S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코엔스타즈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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