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람코리아·코리아오션텍, 조달청 ‘새싹기업’으로 지정

부산지방조달청은 8일 올해 3분기 ‘새싹기업’으로 부산지역 중소기업인 우람코리아와 코리아오션텍의 제품이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우람코리아의 ‘무방류 순환 수세식 화장실’은 오물을 미생물로 전량 처리하기에 방류나 수거가 필요 없어 처리용수를 100% 재활용하는 수세식 변기 제품이다. 코리아오션텍의 ‘선박파공봉쇄패드’는 일부 선박 및 함정의 손상(파공, 균열)시 파공부위를 신속, 안전하게 막아 방수가 가능한 제품이다. 새싹기업제도는 전문 평가단의 기술·품질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창업 초기기업의 조달시장 진입 확대와 공공구매 판로지원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새싹기업’으로 지정되면 벤처기업 전용 상품몰 ‘벤처나라’ 등록,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를 통한 제품 홍보 및 국내·외 바이어 상담 기회 제공, 공공조달 교육훈련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는다. 조영호 부산지방조달청장은 “부산·울산지역의 새싹기업을 적극 발굴·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