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의 졸업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워너원 박지훈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올라온 사진에는 박지훈의 어린 시절 모습으로 젖살이 빠지지 않은 채 풋풋한 모습이지만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릴 때부터 완성된 모태 미남의 외모는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각종 CF를 섭렵한 워너원 멤버들이 등장했다.
인터뷰에서 박지훈은 청와대에서도 인기를 모은 ‘내 마음속에 저장’ 애교에 부끄러운 듯 수줍을 미소를 보이며 “영광스럽다”며 “이제 새로운 애교를 시도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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