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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부인 서해순, 끝 없는 의혹... 해명할 수 있을까

서해순...故 김광석 아버지에게 저주 퍼부어

김광석 부인 서해순, 끝 없는 의혹... 해명할 수 있을까




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의 의문스러운 행적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96년 갑작스럽게 사망한 故 김광석의 죽음에 대해 부인 서해순이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어마어마한 논란이 시작됐다.

최근 故 김광석의 유일한 딸인 김서연까지 사망하게 된 사실이 10년만에 뒤늦게 알려지자 부인 서해순에 대한 대중들의 의심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

또한 지난달 열린 영화 ‘김광석’ 언론 시사회에 참석한 이상호 기자는 “취재하면서 맞기도 하고 많이 무서웠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취재를 만류했던 것은 故 김광석 아버님이었다. 돌아가시기 전 집에 불러 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과 나눈 대화 테이프를 주셨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故 김광석의 아버지에 대해 “그 동안 취재를 막은 이유는 또 다른 가족이 위협 당할까봐 무서워 그랬다. 사망 직후 전화를 계속해 저주를 퍼부었다고 했다”라며 서해순의 이해 되지 않는 행동을 소개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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