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배우 이종석, 배수지 주연에 ‘피노키오’, ‘너의 목소리가들려’를 집필한 박혜련 작가 작품으로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에서는 정재찬(이종석 분)은 꿈에서 남홍주(배수지 분)가 위험에 처한 것을 보고 현실에서 남홍주의 교통사고를 막는 장면이 이어졌으며 이종석과 배수지는 물오른 연기가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 곁에 다가온 수지가 동료 배우들과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인 수지는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으며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함께 출연 중인 동료 배우들과 찍은 훈훈한 사진들이다.
화기애애한 모습과 함께 수지의 빛나는 미모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사진=수지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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