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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안에 흥행 키워드 있다! #실화소재 #깊은울림 #배우호연

영화 <남한산성>(감독 황동혁)이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을 연휴 흥행 키워드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실화소재 사극 #깊은 울림 #배우 호연..흥행 키워드 총집합

영화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출간 이래 7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김훈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도가니> <수상한 그녀>의 황동혁 감독과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결합하여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남한산성>이 영화 속 흥행 키워드와 영화에 대한 생생한 극찬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앙상블과 오늘날에도 의미 있는 화두를 던지는 묵직한 메시지에 대한 호평 세례가 이어져 기대를 고조시킨다.

#실화소재 사극 #역사적 배경..정통 사극 계보 잇는다!

2017년 추석 개봉 예정인 <남한산성>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47일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고립 속 남한산성의 모습과 풍경을 리얼하게 묘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당시의 모습을 최대한 사실에 가깝게 스크린에 재현하고자 했던 <남한산성>의 황동혁 감독은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그려낸 것은 물론, 그 당시의 어투, 복식, 주거 형태, 벌어졌던 일들까지 고스란히 담아내 정통 사극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깊은 울림 #묵직한 스토리의 진한 감동과 메시지



정묘호란에서 병자호란으로 이어지는 역사를 바탕으로 한 <남한산성>은 남한산성에 고립되었던 47일간의 역사를 철저한 자료 조사를 통해 각색하여 스크린에 담아냈다. 성 안팎에서 벌어진 역사적 사실뿐만 아니라 최명길과 김상헌을 비롯한 영화 속 인물들은 모두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묘사된 것으로 일촉즉발의 상황 속 조선의 앞날을 논했던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묵직한 울림과 오늘날에도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압도적 몰입감 선사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총집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남한산성>은 명불허전의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는 배우들의 명연기로 극의 몰입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나라의 운명을 두고 팽팽하게 맞선 이조판서 ‘최명길’ 역 이병헌과 예조판서 ‘김상헌’ 역 김윤석, 두 신하 사이에서 고뇌에 빠진 왕 ‘인조’ 역 박해일, 격서를 성 밖으로 전달하는 대장장이 ‘서날쇠’ 역 고수, 수어사 ‘이시백’ 역의 박희순과 청의 역관 ‘정명수’ 역 조우진까지, 각자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는 <남한산성> 속 배우들의 조합은 영화 속에서 펼쳐질 이들의 연기 앙상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사극, 깊은 울림, 배우 호연까지 흥행 키워드를 모두 갖추며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남한산성>은 올 추석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김훈 작가의 베스트셀러 원작, <도가니> <수상한 그녀> 황동혁 감독과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결합으로 기대를 증폭시키는 <남한산성>은 10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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