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역모-반란의 시대>의 김홍선 감독과 정해인, 조재윤이 예비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제작보고회에서 보여줬던 상남자의 모습과는 달린 조선 최고의 검 ‘김호’ 역의 정해인, 어영청 고수인 ‘도만철’역의 조재윤, 김홍선 감독의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네이버 V라이브는 조선 최고의 액션 캐릭터 상장 수여식과 팬들을 위한 특별한 캡처 타임, 정해인 랜선 매니저 모집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
정해인은 “첫 주연작에 이어서 네이버 V라이브 진행으로 MC 데뷔를 하게 되어서 떨린다.”라는 소감을 남기며 방송을 시작했다. 김홍선 감독은 “처음부터 끝까지 액션이 주가 된다. 정해인씨가 연기한 액션 장면이 모두 좋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조재윤은 “액션 외에도 성장과 사람 냄새가 나는 영화다. 무엇보다 수많은 무기들과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다채로운 무기와 매력적인 캐릭터가 어떻게 부딪히는지 중심으로 보면 재미가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팬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순식간에 하트 5만 개가 돌파하자 김홍선 감독, 정해인, 조재윤 배우는 네이버 V라이브를 시청하는 팬들을 향해 애교 하트를 날리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어서 김홍선 감독이 <역모-반란의 시대>를 위해 애쓴 정해인, 조재윤 배우를 위해 준비한 상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정해인에게는 “수려한 외모에 완벽한 액션까지! 고맙다 항상.”, 조재윤에게는 “모든 장면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신스틸러! 강렬한 인상.”과 상장 명이 적혀있는 머리띠까지 전달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마지막으로 정해인은 <역모-반란의 시대>를 홍보하고 배우 정해인의 매력을 영업할 랜선 매니저를 모집해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 랜선 매니저로 선정된 당첨자들은 VIP시사회에 초대되며 정해인이 직접 증정하는 랜선 매니저 임명장을 받게 된다. 마지막으로 조재윤은 “김홍선 감독님, 정해인, 김지훈, 이원종 배우님을 포함한 많은 배우들, 제작진들이 열심히 만든 작품인 만큼 꼭 극장에서 관람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강력 추천 메시지를, 정해인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꼭 극장에서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라는 마지막 당부의 말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보고회와 네이버 V라이브를 성황리 개최한 정해인, 김지훈, 조재윤, 이원종 주연의 리얼 무협 액션 <역모-반란의 시대>는 오는 11월, 관객을 만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