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신현준이 고(故) 김주혁을 애도했다.
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달 30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故) 김주혁의 소식을 전했다.
MC 신현준은 “참 좋은 배우, 늘 한결 같은 배우 김주혁이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났다”고 말했다.
이어 신현준은 “정말 선하고 따뜻한 배우였다”며 “참 좋은 사람이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남기고 떠났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지난 2일에는 발인을 진행,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 가족 납골묘에서 영면에 들었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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