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터치]전남농업기술원, 쌀 수제맥주 개발

전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전남산 쌀을 다량 함유한 수제 맥주를 개발했다. 맥주에 대한 소비자의 기호가 다양해지고 수제 맥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국내 하우스 맥주 출고량도 증가하는 추세다. 농업기술원은 이 같은 소비자 트랜드 변화에 맞추고 쌀 소비도 활성화하기 위해 맥주 주원료인 맥아 일부를 전남산 쌀로 대체했다. 쌀 맥주는 쌀 60%와 보리맥아 40%를 첨가해 상면발효법으로 제조한 에일 형태다. 보리 맥주보다 목 넘김이 부드럽고 풍미가 깊은 것이 특징이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쌀 맥주 제조기술을 도내 업체에 이전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전남 쌀 소비 촉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