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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학부모 성희롱한 교사 ‘치욕감 안긴 性 언행’” 결론은 술 먹어서 기억 안나?

신동욱 “학부모 성희롱한 교사 ‘치욕감 안긴 性 언행’” 결론은 술 먹어서 기억 안나?




학부모에게 성희롱 등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을 한 교사에게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스승의 가치를 스스로 죽인 꼴”이라 말했다.

오늘 5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학부모 성희롱한 교사 ‘치욕감 안긴 性 언행’ 논란, 전교조가 선생을 性선생 만든 꼴이고 스승의 가치를 스스로 죽인 꼴”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 총재는 “교육 잣대 부러진 꼴이고 사제지간 도리 무너진 꼴이다. 학교에 선생다운 선생 없는 꼴이고 전교조나라 性선생 넘쳐나는 꼴이다”라 주장했다.

한편,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대구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학부모에 성 상납 요구 등의 성희롱을 일삼았다.



또한, 졸업생과 동료 교사 폭로에 따르면 학부모에 성희롱한 교사는 해당 그전부터 학생들에 성 관련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모를 성희롱한 교사는 학생징계조정위원회에서 “술 먹어 기억이 안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신동욱 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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