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은 검출지점 중심 반경 10㎞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설정해 향후 21일간 해당 지역의 가금·사육조류를 상대로 이동 통제와 소독을 하도록 했다.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확인 결과는 오는 13일께 나올 전망이다. 앞서 지난달 30일 원주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나온 AI 바이러스는 저병원성으로 확진됐다. /세종=김상훈기자 ksh25t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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