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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빵생활’ 박해수, 성폭행범에 트로피 가격 ‘과잉방위’로 징역 1년

‘감빵생활’ 박해수, 성폭행범에 트로피 가격 ‘과잉방위’로 징역 1년




배우 박해수 주연의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원만하게 신호탄을 쐈다.

2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감빵생활’을 하게 된 김제혁(박해수 분)의 교도소 입성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혁은 메이저리그 입단을 앞둔 야구선수였지만 여동생을 성폭행하려던 범인에게 트로피를 내려쳐 과잉방위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구치소로 가게됐다.

이에 갑작스럽게 구치소 생활을 시작하게 된 박해수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한 매체에 의하면 어제 방송된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첫방송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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