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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도시 수변스트리트상가 ‘D스트릿’ 분양, 新랜드마크 기대감 ↑







201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5·9호선 연장노선인 미사역과 도보 5분 거리에 들어서는 수변스트리트 상가인 ‘D스트릿’의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지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 신도시의 새로운 핵심 상권으로 주목 받는 옛 미사리 라이브카페촌으로 이 일대는 대규모 한강수변공원과 현대식 보행자 전용도로 카페거리로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D스트릿 상가는 일반상업용지 6-2 블록(대지 2,104㎡)에 지하 2층∼지상 5층(연면적 10,754.42㎡), 점포별 전용 면적 40.29∼119.73㎡, 총 100개 점포로 구성된다. 전용률이 52.86%로 일반 근린상가에 비해 높은 편이다.



앞, 뒤 2면 개방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되는 D스트릿의 전면부는 미사리 조성경기장과 마주해 한강 조망이 탁월하다. 후면부는 미사강변의 중심 쇼핑 문화 공간으로 주목받는 약 1km 길이의 보행자도로(컬처로드)와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 보행자도로는 판교 알파돔 라스트리트나 정자동 카페거리처럼 미사강변 신도시를 대표할 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다. 1km 길이의 도로를 따라 쇼핑과 문화 휴식 공간이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인근의 한강 미사리 조정경기장 등과 더불어 미사 강변의 중심 수변 스트리트형 상가거리로 탈바꿈하게 된다. D스트릿은 보행자도로의 첫 번째 코너의 스트리트 상가로 위치한다.



주요 간선도로인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수도권 뿐만 아니라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구로도 이동이 편리한 교통 여건을 구비했다. 서울-세종고속도로가 2025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편의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강남 또한 20~30분대다.





상가는 내외부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판교 아브뉴프랑처럼 건물 1층 상가는 바로 옆의 6-1, 6-3블럭 상가와 연결된 중앙통로를 개방시킨 설계로 손님 집객 효과를 최대한 노렸다. 한강 조망권을 살릴 수 있도록 2층부터 전면에 넓은 테라스를 만들었다.



특히 테라스 상가의 경우 우아한 분위기와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는 특징을 지닌다. 상가 외부 디자인 또한 수변 스트리트 상가 콘셉트에 따라 수변 테마 스트리트와 카페거리를 형상화한 입체적 디자인으로 설계해 고객들의 눈에 띄게 했다.



이 상가는 폭 넓은 수요자 층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스트리트형 상가인 만큼 미사지구 아파트나 오피스텔 기타 업무단지 종사자 외에도 업무복합단지인 준공된 ITECO 지식산업센터 370여 업체 종사자와 강동첨단업무지구, 삼성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준공 예정인 미사센텀비즈지식산업센터, 2020년 준공 예정인 고덕상업업무단지 등 종사자들이 있다. 이 외에도 외부 양평 강원도권 여행이나 나들이객 수요도 많을 전망이다.



한편 카페촌 앞 미사리조정경기장과 미사리호수공원은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와 같은 33만평 규모의 테마수변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카페촌 자리에는 폭 10m, 총 거리 약 1Km의 보행자전용도로가 형성된다.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처럼 이 도로를 따라 상가 활성화를 위해 현대식 쇼핑상가들이 들어서, 쇼핑은 물론 카페 오락 문화 등의 레저 여가시설을 두루 갖춘 거리로 탈바꿈한다.



㈜엘앤비 디오투의 이병건 대표는 “옛 미사리카페촌인 이곳 미사강변 스트리트 상가지구는 소비력이 왕성한 30대 비율이 다른 지역대비 높게 나타나 1차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며 “특히 중심상업지역 내 오피스텔이 집중 개발됨에 따라 1~2인 가구의 추가 유입으로 소비력 높은 배후 수요층이 더욱 많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다모산업개발(대표 김영희)이 시행, 금강종합건설이 시공 예정인 D스트릿의 분양 홍보관은 상가 현장과 가까운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 중앙로(111번안길 55) 1층에 마련돼 있다. 준공은 2018년 10월 예정이다. 상가 분양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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