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겁 없는 녀석들’ 다음 미션이 공개된 가운데 미션 주제는 강한 자 만이 살아남는 ‘도장깨기-창과 방패’로 알려졌다.
현재 ‘겁 없는 녀석들’은 ‘1차 오디션 100초전’을 거쳐 지옥의 합숙 훈련과정을 통과한 도전자들이 팀 서바이벌을 위해 이특-권민석, 정준하-윤형빈-아오르꺼러, 정문홍-권아솔 세 팀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4회에서는 팀 선택 과정이 공개됐으며 27명의 도전자 중 15명이 살아남아 멘토들의 지도를 받으며 경쟁을 이어나갈 수 있는 상황.
오는 8일 밤 12시 45분 방송될 MBC ‘겁 없는 녀석들’에서는 ‘도장깨기-창과 방패’ 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션을 통해 팀 대항 대결이 치러지며 최후의 1인을 가려내는 여정이 본격화된다.
한편 ‘겁 없는 녀석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격투 오디션. 톱모델 한혜진이 진행을 맡고, 개그맨 정준하, ROAD FC(로드FC) 정문홍 前대표, 슈퍼주니어 이특, 개그맨 윤형빈,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했던 권민석이 멘토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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