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준희 실종’ 친부 “군산 야산에 유기했다” 나무 밑 수건으로 덮어져 “과학수사대 투입 사인 조사”

‘고준희 실종’ 친부 “군산 야산에 유기했다” 나무 밑 수건으로 덮어져 “과학수사대 투입 사인 조사”




고준희 양의 실종사건이 22일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29일 오전 4시 48분경 경찰은 군산 내초동의 한 야산에서 고준희 양의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으며 실종된 고준희 양의 친부 고모씨(36)는 지난 28일 저녁 “아이가 숨져 군산 야산에 유기했다”라고 증언했다.

고준희 양이 살던 전주 집에서 사체가 발견된 장소까지는 차로 약 50여 분 거리다. 시신은 쓰러진 나무 밑에 수건으로 덮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 훼손 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과학수사대를 투입해 실종 후 사체로 발견된 고준희 양의 사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