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요미식회’ 꼬막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31일 밤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는 배우 박정수와 가수 장기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기하는 “사실 꼬막을 많이 먹어보지 못해 맛을 구분할 수 있을 지 의아했다. 그런데 먹어보니 확연히 다른 차이가 느껴졌다”며 참꼬막과 일반꼬막의 차이를 느낀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꼬막 맛집 두 곳은 방이동에 위치한 꼬막집과 가락시장에 있는 꼬막집으로 전해졌다.
한편, 특별 레시피로 꼬막전도 소개됐다.
쫄깃한 꼬막살에 마늘과 갖은 양념을 넣고 버무린 후 이를 밀가루 반죽에 넣고 뜨겁게 달군 프라이팬에 구워내면 씹는 재미가 있는 꼬막전이 만들어진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