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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보유세 설계’ 재정개혁특위 위원장은 호선 시스템”

현재 민간위원 인선 마무리 단계

/연합뉴스




청와대가 향후 보유세를 설계할 것으로 알려진 재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구성원들이 투표를 통해 뽑는 호선 시스템으로 결정된다고 밝혔다.

2일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에 설치될 재정개혁특위 위원장은 호선 시스템으로 결정된다”고 말했다. 청와대가 누구를 내정하기 보다는 구성원끼리 투표를 통해 결정한다는 것이다.

재정개혁특위는 민간위원 20여명과 당연직 위원인 기획재정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현재 민간위원 인선이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청와대는 보유세 개편에 대해 “재정개혁특위에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한 후 부동산 과세체계 정상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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