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관계자는 “현재 젊은 층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여행 트렌드와 창의적인 여행 콘텐츠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에어부산의 세일즈 전략과 마케팅에 최신 트렌드를 접목해 스마트한 여행을 선도하는 항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에어부산은 대학생 여행 오디션 프로그램인 ‘배틀 트래블러’를 처음 실시한 바 있다. 참가자들은 에어부산의 해외 취항지를 여행한 뒤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 콘텐츠는 유튜브 에어부산 배틀 트래블러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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