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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올 여름 개봉 목표? 수홍과 삼차사와의 이야기 “죄와벌 한국 영화 역대 16번째 천만 관객”

신과함께2 올 여름 개봉 목표? 수홍과 삼차사와의 이야기 “죄와벌 역대 16번째 천만 관객”




영화 ‘신과함께2’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 편은 천만 관객을 동원, 여전히 많은 영화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신과함께2’는 올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신과함께2’는 수홍과 새로운 재판을 진행하는 저승사자 삼차사의 인과연 그리고 현세의 사람들을 돕는 성주신과의 새로운 내용이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인간의 죽음 이후 49일 동안 저승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바. 이는 지난달, 한국 영화 역대 16번째로 천만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영화 ‘신과 함께2’ 측이 오달수 성추행 논란과 관련해 “여러 가지 방안을 놓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배우 오달수는 ‘신과 함께1’에서 판관1 역으로 등장해 지옥재판을 받는 망자들의 심판을 했으며 시즌2에서도 이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신과함께 스틸컷]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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