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력 규제에도 여전히 뜨거운 대구 부동산 시장… '대구 범어 센트레빌' 주목





광역시 민간택지 분양권 전매 제한 등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대구 아파트 시장은 여전히 뜨겁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된 결과라고 보고 있다. 실제로 한 부동산정보업체가 2017년 4분기 아파트값을 분석한 결과에 대구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신규 아파트 공급 부족 현상에 따른 결과라고도 할 수 있다. 지난해 대구 공급 물량은 12개 단지 5천345가구로 지난해 15개 단지 8천274가구와 비교해 35.4%나 감소했고 올해 역시 금리 인상, 대출 규제 등 정부 부동산 정책으로 이러한 상황은 이어질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 범어 센트레빌'이 공급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8층, 총 88세대로 조합원 42세대, 일반 46세대로 규모로 들어서며 최근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A~D타입으로 구성된다.

내부는 3~5Bay 맞춤형 평면 구성을 적용했으며 넓은 세탁공간과 풍부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또한 호텔형 주동현관 로비, 주민카페 도입, 세대 공용창고 제공을 통해 고품격 단지 설계가 이뤄졌고 음성인식 인공지능, 무인택배원패스, 전기차 충전소 등을 도입해 미래형 최첨단 아파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지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산 128-2번지 외 5필지로 반경 1km 이내에 경동초, 경신중고, 동도중, 정화중, 정화여고 등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명문학군인 범어 8학군이 자리잡고 있다.



단지 근처에는 범어로데오타운, 범어시장,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반경 2km 이내에 대구고등법원 및 검찰청, 반경 1km 이내에 수성구청, KBS대구방송총국 등이 위치하고 있다.

최근 주목받는 '숲세권'의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반경 2km 이내에 대구어린이대공원, 범어시민체육공원이 위치하고 반경 1km 이내에 범어공원, 유적공원이 위치해 있기 때문.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2호선 수성구청역과 만촌역이 반경 1km 내에 위치해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으며 동대구역, 대구-부산고속도로 수성IC 등 광역 교통망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대구 범어 센트레빌’의 분양홍보관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2동 927-3번지에 위치한다. 3월 오픈할 예정이며 방문 시 분양에 대한 더욱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