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의 파격적인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수 선우정아는 과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똥배있는 분들은 조용히 좋아요를 눌러봅시다 #공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선우정아가 망사 스타킹을 신은 채 카메라를 향해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선우정아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유와 나눈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 속에서 아이유는 자신의 앨범 ‘꽃갈피 둘’이 발매된 후 선우정아에게 “언니가 도와주신 덕분에 ‘비밀의 화원’이 배로 멋진 결과물로 나왔다”며 “저도 언니에게 꼭 갚겠다”고 이야기했다.
선우정아는 “이 문자는 캡처해서 꼭 보관하겠다. 얘기만이라도 고맙다”고 말했고, 아이유는 “오른 손목을 걸고 무조건 갚겠다”고 말했다.
[사진=선우정아 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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