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이 2회 연장을 논의 중이다.
SBS 수목드라마 ‘리턴’ 관계자는 12일 서울경제스타에 “‘리턴’ 2회 연장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리턴’은 당초 32회로 계획됐다. 만약 2회를 연장해 34회로 마무리하게 된다면 종영일은 오는 22일이 된다.
‘리턴’은 고현정 하차 논란 및 박진희 대체 투입 등을 겪으면서도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편 ‘리턴’ 후속으로는 28일부터 장근석, 한예리 주연의 ‘스위치’가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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