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김생민이 첫째 딸 김태린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생민이 첫째 딸 태린을 학교에 데려다 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김생민은 첫째 딸 태린을 데려다주며 태린에게 “태린아, 문 닫지 마. 문 자동으로 닫혀” “차에서 텔레비전 나오니까 신기하지?” “태린아 아빠 차 확실히 편하지?” “태린아 넌 아빠 차 바뀐 것 중에 뭐가 제일 좋아?”라며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
이어 김생민은 “회사 차야” 라고 말했고 태린은 “아 SM 거야?” 라고 답해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후 딸 태린은 김생민에게 “한 친구가 방탄소년단 정국과 결혼한데”라고 말했고, 김생민은 “너도 방탄소년단 정국과 결혼하고 싶니”라고 묻자 딸은 “무슨 똥소리냐”며 쑥스러워해 김생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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