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산림휴양서비스와 디지털과학기술이 만났다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유명산자연휴양림내 조성

경기도 가평에 조성한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사진제공=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림휴양서비스에 디지털과학기술이 접목된 산림복합체험센터가 국민에게 첫 선을 보인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경기도 가평에 조성한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식을 오는 28일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2017년 3월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9개월 동안 약 4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만들었다.

경관이 우수하고 접근성이 좋아 연간 약 29만명 이상이 찾는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다.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산림문화·교육 기능과 디지털과학 기술이 복합된 신개념 체험시설을 도입했다.



국산 목재 및 숲의 부산물을 활용한 목재놀이터와 목재문화체험장을 비롯해 오감체험장, 숲속 도서관,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아이글라이더 및 자전거 여행 시설과 증강현실 체험시설, 영상이 입체로 구현되는 미디어파사드 시설도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에 응용될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개관으로 보다 고품격의 산림휴양문화를 국민께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이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