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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성결교회’ 신이 없다는 것 증명한 꼴 “성폭행을 하면서 천국에 가기 위한 행위라고 했다”

‘만민중앙성결교회’ 신이 없다는 것 증명한 꼴 “성폭행을 하면서 천국에 가기 위한 행위라고 했다”




JTBC ‘뉴스룸’에서는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에 대한 성폭행 의혹을 보도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에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적반하장도 유분수 꼴이고 목사 아니라 성(性)사 꼴이다”고 말했다.

또한, “종교 팔아 성욕 채운 꼴이고 종교 적폐의 극치 꼴이다. 신이 없다는 것 증명한 꼴이고 개나 소나 XX 꼴이다. X주고 마음 주고 신고한 꼴이고 인간이 죽으면 신이 된 꼴”이라 이야기했다.

한편, 11일 JTBC ‘뉴스룸’은 이재록 목사가 젊은 여신도를 성폭행한 후에는 수백만 원대에서 수천만 원대의 현금이 든 봉투를 줬다고 전했다.



보도에서 피해자 D씨는 “현금으로 600만 원을 받았다”면서 “성폭행을 하면서 천국에 가기 위한 행위라고 했는데 돈을 주어 이상하게 생각해 모두 헌금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 B씨는 “돈을 줬는데 내가 널 사랑해서 주는 거라 하는데 내가 술집 여자가 된 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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