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사부를 따라 ‘모닝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15일(오늘)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사부를 따라 반성의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
‘베트남의 국민 영웅’ 박항서 감독을 만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사부와의 하루를 보낸 다음 날 아침, “매일 아침 일어나면 어제를 되돌아보며 반성한다”는 박항서 사부를 따라, 눈을 감고 서로의 손을 잡은 채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반성의 시간을 가지며 양세형이 “사실 어제 승기가 선글라스 썼을 때 별로였는데, 억지로 예쁘다고 했던 점 반성합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시작으로 멤버들의 반성의 시간은 어느새 서로에게 고해성사를 하는 시간이 되었다는 후문. 눈을 뜨자마자 시작된 멤버들의 비몽사몽 반성 타임은 15일(오늘)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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