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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라붐 율희, '베이글녀' 포지션으로 인기 끌던 멤버

前 라붐 율희, ‘베이글녀’ 포지션으로 인기 끌던 멤버




前 라붐 율희가 임신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걸그룹 시절 그의 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율희는 97년 생으로 통통 튀는 성격과 동그랗고 탱탱한 얼굴 덕에 ‘탱탱볼’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또한 청순하고 귀여운 얼굴과 달리 글래머러스한 바디 라인으로 ‘베이글녀’ 포지션을 담당해 인기를 끌었다.

누리꾼들은 “탈퇴한다고 했을 때 너무 슬펐음”,“비타민 같은 멤버였는데...임신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희와 FT아일랜드 최민환은 오는 10월 19일 결혼한다.

[사진=‘라붐시’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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