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1102번지에서 선보이는 ‘익산 부송 꿈에그린’이 분양 마감에 임박했다. 익산 최다 청약자가 몰리며 청약 대박을 기록한 이 단지는 정당 계약 이후 남은 일부 잔여 세대가 빠르게 소진 중이다.
프리미엄 주상복합 단지인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앞서 진행한 청약에서 가치가 입증 됐다. 청약 결과 평균 10.9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익산 역대 최다 청약자수(5,613명)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5월 1~3일까지 3일간 진행한 정당 계약에서는 80%의 높은 초기 계약률을 달성 했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금융 혜택도 알차다. 1000만원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으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준공기간까지 금융 부담도 최소화 시켰다.
한편,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4개 동, 전용면적 59~135㎡, 총 62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06가구 ▲74㎡ 140가구 ▲84㎡ 276가구 ▲135㎡ 4가구로 구성된다. 익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주상복합 단지이며, 지역 최고층(38층)으로 만들어진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생활 인프라 시설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무왕로를 통해 익산역, 익산시청, 전북대 등이 위치한 구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자동차 20분 거리 이내에는 익산고속터미널과 KTX 및 SRT가 정차하는 익산역도 있다. 제1국가산업단지 및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출퇴근도 편리하다.
또한 홈플러스, 롯데마트, LG 베스트샵, CGV가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어양초, 궁동초, 부천초, 어양중, 영등중 등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부송공원, 두레공원, 익산시민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상품성도 우수하다.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보행과 차랑 동선을 분리해 안정성을 높였다. 단지 내에 다양한 테마조경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경로당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익산 선호 주거지인 부송·어양동 생활권인데다 처음으로 공급되는 브랜드 복합단지, 익산 최고층 랜드마크라는 상징성이 더해 높은 초기 계약률을 기록한 것 같다”면서 “일부 잔여 세대도 조기 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익산시 부송동 215-39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