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빈 프로듀서는 쥬얼리, 성시경, Y2K, V.One(브이원, 강현수), 젝스키스 출신 이재진 등을 프로듀서 및 작사-작곡-편곡했던 스타 프로듀서다.
가나다아이오 심결령 대표는 태국 서밋에서 전 세계 유명 기관과 유명인들이 참석하는 태국 서밋에서 우리나라 여성 최초로 첫번째 강연자로 초청받았을 만큼 해외서도 영향력 있는 최연소 20대 CEO다. 심 대표가 이끄는 가나다아이오는 ‘슈퍼농장 경영게임’ 및 블루투스 기능으로 GPS를 연동하여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획득한 신개념 IT전문 기업이다.
심결령 대표와 최성빈 프로듀서가 손잡고 준비한 첫번째 프로젝트는 슈퍼아이돌 준우승, 프로듀서 101 시즌 2에서 색깔 있는 보컬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신인 같지 않은 신인 조엘(조진형)이다.
조엘은 25일, 첫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했으며, 더쇼, 쇼챔, 엠카 등 주요 음악 방송 출연을 준비하고 있다.
심결령 대표는 “조엘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가요계뿐만 아니라 연기, 방송연예 전 분야의 신인 발굴에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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