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이 출근 시간대에 연착되면서 이용 시민들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30일 오전 8시 45분부터 서울 1호선 열차의 운행이 지연됐다.
이에 1호선을 이용한 시민들은 SNS 상을 통해 “지금 1호선 하행 난리다” “1호선은 왜 출근 시간마다 지연되고 난리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 “1호선 연착 때문에 기차 환불하고 한 시간반 기다려서 다음차 타야되고”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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