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공익·인권 향상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동천은 지난 2010년부터 이 상을 운영해왔다. 법학 교수와 시민·인권단체 대표 등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12월10일 열린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동천 홈페이지에서 추천 양식 등 관련 서류를 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안현덕기자 alwa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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