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이 故이언을 추모했다.
21일 류덕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故이언의 사진을 올렸다. 검은색 뿔테에 모자를 쓴 故이언이 가만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류덕환은 “08.8.21 기억. 비싸게 굴지 마시고 꿈에 한 번 나와주시죠 행님”이라며 세상을 떠난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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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과 故이언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에서 인연을 맺었다.
한편, 故이언은 KBS‘최강칠우’ 종방연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서울 한남동 고가도로에서 가드레일 받아 27세에 세상을 떠났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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