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는 여성이 372명(66%)로 남성(188명, 34%)보다 두 배 가량 많았다. 교육청은 양성평등채용목표제에 따라 남성 교육행정직 27명, 사서직 2명이 추가 합격했다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26~30세가 43.0%(241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21~25세(23.2%, 130명), 31~35세(14.5%, 81명) 순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2001년생 남성이었고 최고령은 1968년생 여성이었다.
합격자들은 11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식 임용된다. 합격자 명단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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