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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유키스 동호, 23살 아빠 “아셀 위해서라면” 한식조리사 준비했는데…

/사진=동호 인스타그램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한 매체는 최근 동호가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호는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동호는 현재 아내, 아들과 떨어져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동호는 한 방송에서 유진 남편 기태영과 함께 육아에 임하는 모습을 보인 동호는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아들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의 식사 때문에 조리사 자격증에 도전한 것.



동호의 요리를 맛 본 기태영은 딸 로희의 사위로 동호의 아들 아셀을 점찍기도 했다.

한편, 동호는 지난 2015년 1살 연상 아내와 결혼해 2016년 5월 득남했다.

이후 2017년에는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특별 출연해 아들을 공개한 바 있다.

/권준영기자 kjykj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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