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타투이스트 김우영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비슷한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배우 이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김우영이 지난 5일 오후 5시 30분쯤 서울 마포대교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김우영은 당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사고를 당했고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관련기사
모델 출신 배우 이언 역시 지난 2008년 드라마 종방연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중 사고를 당해 숨졌다.
이 밖에도 먼데이키즈 김민수, 배우 김태호, 강대성 등 여러 스타들이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 대중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