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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기업가협회, ‘2018년 세계 아시아인 미녀선발대회’ 초청 참가





지난 2018년 11월 11일, 미국국제상회 주최로 개최된 ‘2018년 세계 아시아인 미녀선발대회’ 결승전이 중국 북경 리두 크라운 호텔에서 진행됐다.

‘세계 아시아인 미녀선발대회’는 미국국제상회에서 지명도가 높은 브랜드로, ‘세계조화, 아름다운 아시아’의 대회 취지와 함께 ‘평화, 지혜, 사랑’을 주제로 세계 아시아인 미녀선발대회 결승전을 진행했다. 이번 중국 결승전에 참가한 선수는 동북, 서남, 동남, 서북, 경주구 및 화중 등 40여 개 도시의 5,000여 명의 선수 중 결승 진출한 25명의 미녀들로 진행됐으며,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한중기업가협회는 미국국제상회 친자하오 집행회장의 초청으로 ‘2018년 세계 아시아인 미녀선발대회’ 행사에 참석했으며, 한중기업가협회 김훈 집행회장과 서형원 비서실장, 방원민 비서팀장, 윤수진 홍보위원, 중한기업가협회 왕이화 대표, 한국국제의료 김완 이사 등이 참석했다.



미국국제상회 친자하오 집행회장은 “앞으로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세계 아시아인 미녀선발대회 행사를 주최하기로 했으며, ‘세계조화, 아름다운 아시아’의 대회 취지를 통해 아시아인의 미를 세계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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