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장애학생 폭행·학대' 인강학교 사회복무요원 3명 검찰 송치

지적장애인 특수학교인 서울인강학교의 사회복무요원이 장애학생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사회복무요원 3명에 대해 장애인복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사회복무요원들은 인적이 드문 곳에서 학생들을 주먹으로 때리거나 괴롭혀온 의혹을 받고 있다. 학교에서도 사회복무요원이 학생을 폭행하거나 괴롭힌 사실을 사전에 알았으나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