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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웅천자이 더스위트 상업시설’ 금일 청약 진행

주택시장 규제로 청약 및 대출 규제 문턱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눈길이 상업시설 등으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생활숙박시설에 이어 웅천자이 더스위트 상업시설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분양에 나선 생활숙박시설 ‘웅천자이 더스위트’는 584실 모집에 2만 777건이 접수돼 최고 681대 1, 평균 35.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약 한 달 만에 모든 호실이 주인을 찾았다.

금번 분양에 나서는 상업시설은 웅천자이 더스위트 커뮤니티시설 자이안센터와 연계돼 생활숙박시설 입주민 수요를 독점으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웅천지구 첫 관문에 자리한 데다 중심 상권인 메인 사거리에 위치해 유동인구 확보가 용이하다. 여수를 대표하는 공원인 이순신공원(약 36.4만㎡)도 바로 옆에 있어 뛰어난 배후수요를 갖출 전망이다.

앞서 분양한 생활숙박시설이 흥행을 이루면서 주목 받고 있는 웅천자이 더스위트 상업시설의 청약은 금일 28일(수) 12시부터 16시까지 청약접수를 받아 당일 16시 이후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청약은 1인당 군별 1건 총 3개군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청약신청금은 1,000만 원이며,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계약은 다음날인 29일(목)이다.

웅천자이 더스위트 상업시설은 웅천지구 1만여 가구를 배후수요로 누릴 수 있으며, 반경 3km 내 위치한 여서동, 문수동, 시전동, 쌍봉동 등 4만여 가구의 수요도 확보 가능하다. 이외에도 이순신마리나, 웅천친수공원, 청소년문화공원, 해변문화공원 등도 가까워 나들이객의 수요도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웅천지구는 해양레저도시로 조성 중으로 오는 2022년에 약 300척 규모의 ‘웅천 국가 거점 마리나 항만’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웅천~소호간 교량도 2022년 개통 예정으로 개통 시 접근성이 개선돼 많은 유동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보여 상권활성화도 기대된다. 인근 경도·화양지구에 화양면 오션퀸즈파크, 경도해양관광단지가 들어서 이에 따른 시너지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웅천자이 더스위트 상업시설은 여수 웅천지구 관광휴양상업 C3-2블록에 들어서며, 총면적 5,867.3102㎡, 총 60개 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홍보관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82-10 일대에 위치하며, 청약, 당첨자발표, 계약 모두 분양홍보관에서 진행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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