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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신곡 ‘웅앵웅’ 페미니스트 분노 폭발, 무슨 뜻이길래?

/사진=서울경제스타DB




래퍼 산이가 ‘페미니스트’, ‘6.9CM’에 이은 세 번째 페미니즘 집단을 저격하는 노래 ‘웅앵웅’을 발표한 가운데, ‘웅앵웅’의 뜻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웅앵웅’이란 ‘헛소리’, ‘실 없는 소리’라는 뜻의 온라인 은어다. 메갈리아, 워마드 등 남성 혐오 사이트에서 주로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산이는 지난달 이수역 폭행 사건과 관련된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재, 페미니즘 집단과의 논란이 시작됐다.



산이는 페미니즘을 저격하는 곡들을 연이어 발표, 지난 2일에는 ‘브랜뉴이어 2018’ 콘서트에 참여해 “페미니스트 NO. 너네는 정신병. 정상적인 여성은 지지하지만, 워마드와 메갈은 사회의 악”이라고 소리쳐 파문이 일었다.

이에 대중들은 “산이 소신 있네”, “자신이 말할 권리는 있지”라는 지지하는 반응과 “너무 과하다”, “산이 이번을 계기로 다르게 봤다” 등의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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