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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10' 임현주, "파스텔 톤을 입어라" 100% 성공률 소개팅 룩 비결

/사진=티캐스트




‘팔로우미10’ 임현주가 소개팅룩 팁을 전수한다.

6일 방송되는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서 임현주가 패션 전공의 지식을 살려 100% 성공할 수 있는 소개팅 룩 스타일링을 알려준다.

이날방송에서 임현주는 소개팅에 걸맞은 컬러인 파스텔로 청순하고 귀여운 룩을 선보여 출연자들을 집중 시킨다. 덧붙여 “소개팅 첫 만남에 개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당황할 수 있다. 원래 개성 있는 모습 보다 죽여서 나가야 한다”는 거침없는(?) 소개팅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장희진은 “남자들이 저런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묻자 임현주는 “요즘 소개팅 프로그램이 많아서 봤는데 파스텔 톤 계열의 옷을 입어주면 성공하더라고요”라고 재치 있게 받아 쳐 웃음을 자아낸다.

또 임현주는 “처음에는 어떤 사람인지 어떤 취향인지 모르니까 무난하게 입는다. 옷은 뭐 입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매력은?”이라며 소개팅 고단수의 면모를 보여 막내 문희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소진은 “첫 만남에서 스타일과 컬러를 보고 성향을 판단할 수 있겠구나”라며 수긍했고 이에 장희진은 동의를 표하며 “하긴 우리도 남자가 갑자기 금 목걸이 하고 나타면”이라고 말하자 옆에 있던 임보라가 허리에 손을 올리며 “금목걸이가 왜요?”라며 반격에 나서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임보라에 말에 깜짝 놀란 출연자들은 깜짝 놀라며 급히 상황 수습에 나선다. 소진은 ‘멋있어서 그런 거다’라며 임보라를 진정시키고 금목걸이 발언을 한 장희진이 사과하는 것으로 상황이 일단락된다.

한편 임현주의 소개팅 룩은 오늘(6일) 저녁 7시에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서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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